[re] 김석호 교수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기 바란다

김석호 교수에게 사죄하기 바란다







해직교수들을 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였음에도



법학자로서 전원복직 법리를 주장하지 않는다고 쫓겨났었고



원균에 의해 엉망이된 군대를 불만없이 추스려 다시 대승했던 이순신처럼



한마디 불평도 하지않고 다시 등장해 해직교수 구제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 김 교수 인데



그러한 그를 도와주기는 커녕



정부가 소급구제해 줄리가 없다고 하며 소급법이 삭제된다고 방해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김 교수가 거짓말 한다고 시비를 걸고



심지어는 구제법안이 폐기되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해직교수들을 불안에 몰아넣고



김 교수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도록 한 시도 가만있지 않고 방해한 사람은



지금이라도 눈물을 흘리며 김 교수 앞에 무릎끓고 사죄해야 할 것이다.





특히 '사립학교 피해자" 라고 익명을 썼으며



최근엔 김석호교수의 이름을 사칭하며 그를 음해하는 글을 올렸고



그것도 모자라 지금 해명의 글을 올리라고 하는 사람은



논문성적이 형편없어 복직도 어려운 모 교수이다.



그는 뒤늦게 나타나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리고 김교수가 그 동안 얼마나 어렵게 노력하였는 지도 모르면서



자기자신의 기호에 맞지않는다고 일방적으로 김교수를 지금껏 음해하고 있으며



또 해직교수간에 분란을 일으키기 위해

영문도 모르는 이호형 교수와 싸움을 붙이려

일방적으로 이호형 교수 편을 드는 척 하고 있다.





지금까지 행한 악행을 보면

그는 죽는 날까지 그 잘못을 반성해도 용서를 받기 어려울 지경이다.





이제는 구제법안의 통과가 시간을 다투는 상황에 이르렀다,



더 이상 해직교수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거나



복직을 방해하는 행동은 자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