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학원 이해동 이사장의 고액봉급과 관련된 2003년 국정감사자료 1

일반
작성자
덕성민주수호비대위
작성일
2004-09-22 16:00
조회
1917
* 덕성여대의 재정이 많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덕성학원 이해동 이사장은 전국 18개 대학에 파견된 임시이사장 중에서 유일하게 봉급을 받고 있으며, 이해동 이사장의 고액봉급은 2002년에 이어 2003년에도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2003년 국정감사에서 덕성학원 이사장의 고액봉급과 관련해서 많은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는데, 아래에 우선적으로 이재오 의원의 질의와 교육부의 답변을 발췌합니다.





-교육부 차관 서범석

제가 알기로는 정식적으로 상임으로 근무하시는 한 두개 학교를 빼놓고는 정식 봉급을 안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대부분의 학교가 이사장님이 판공비로 조금씩 받고 있고 이사분들은 회의 참석 할 때 수당을 받고 있고, 어떤 대학의 경우에는 회의 수당도 안주는 대학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30쪽)



-이재오 위원

제가 조사한 자료를 보면 어떤 대학은 업무 추진비만 나가는 대학도 있고 어떤 대학은 월급여하고 업무추진비가 따로 나가는 대학이 있는데 단국대학은 월급여가 1378만 원 또 덕성대학은 880만 원, 업무추진비가 연 6000만원 따로 나가고 다른 대학에 비해 이 대학이 부자 대학인 모양이지요. 이 두 대학이 유독 돈이 많이 나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31쪽)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윤덕홍

그런 것은 아닙니다마는 제가 알기로는 몇몇 대학이 그렇고 대부분의 대학들은…



-이재오 위원

글쎄 대부분의 대학은 업무추진비만 나와 있는데 유독 이 두 대학은 월급여 따로 나가고 업무추진비 따로 나가는데, 임시이사로 나간 사람들은 그 대학의 돈을 한푼이라도 아껴 써야 될 사람들인데 자기들의 업무추진비나 월급여를 이렇게 많이 받아 나가면 정상적인 임시 이사들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 대학의 재단에 부채가 있어 바로잡으라고 내보낸 것 아닙니까(31쪽)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윤덕홍

그렇습니다(32쪽)



-이재오 위원

그러면 그 대학이 깨끗해질 때까지 한 푼도 안받고 무료봉사하겠다는 심정으로 일을 해야 되는데 1년에 업무추진비 얼마 받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많이 받으면 임시이사 정신에 위배되는 것 아닙니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윤덕홍

저도 사회통념상 지나치게 많이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행정적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이재오 위원

이런 대학은 지원을 안해준다든지…저는 학교사정은 모르겠는데 왜 유독 이 두 대학이 이사장과 이사들에게 이렇게 많이 돈을 지급했는지, 이 대학은 어떤 이유에서 분규가 있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윤덕홍

이 부분은 제가 행정적인 지도를 하든지 어떤 방법을 써서, 물론 대학의 자율이기는 하지만 사회통념상 지나치게 위배되는 부분이 있으면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재오 위원

예, 저는 아무래도 많다고 생각합니다.(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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