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맹렬한 투쟁 ? 막는 사람 없다
일반
작성자
해직교수
작성일
1970-01-01 00:00
조회
2331
맹렬한 투쟁 하고 싶으면 하면되지 왜 수고하는 대표들 탓하냐 ?
대표들이 당신이 맹렬투쟁 못하게끔 잡고 있더냐 ?
대표들은 대표대로 작전 세워 할 것이고
맹렬투쟁 좋아하고 그거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그걸 하면 되잖아.
왜 하지도 않으면서 남 탓을 하나?
지금이라도 늦지않으니 남 탓하지 말고 맹렬투쟁 한번 해보더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지 구경이나 한번 해보게....
>해직교수들이면 사학법인과 교육부가 얼마나 간교한 것을 다들 겪었을텐데...
>
>생각이 모자른 것인지, 사학법인의 앞잡이인지 구별이 안 갈정도로,
>행동하는 복추위 대표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
>해직교수 구제법안관련일지 요약에서도 알수 있듯이, 해직교수들사이에
>소급적용문구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최소한 3차례 있었습니다만,
>
>그때마다 김석호를 선봉으로 내세운 일부 해직교수들의 완강한 방해공작으로 유야무야
>지금까지 민원과 면담신청만 해오며 기다리고 있었던 결과입니다.
>
>지난 해 부터 복추위 대표들을 해왔던, 김동우, 이호형 교수들을 몰아내고
>김석호, 조광제, 박동혁교수가 복추위대표가 되면서 이지경으로 일이 꼬였습니다.
>
>그저 장미및 희망만 주고, 우려나 경고는 불안감 조성하는 불순세력으로 치부한 것이
>김석호, 조광제가 해온 작태들입니다. 특히 김석호는 교보협 홈페이지 관리자로서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 글들은 철저하게 논조를 흐리고 삭제해온 사람입니다.
>
>어제(9일) 청와대 조정회의결과, 지난 8개월간의 기다림이 수포로 돌아갔는데도,
>계속 헛소리하고 있는 김석호입니다. 지금이라도 맹렬한 투쟁할 생각은 하나도 비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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