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제목: Re..총력 투쟁을 선언합니다. 민택 (펌)

일반
작성자
택시노동자
작성일
2004-09-09 19:00
조회
2283
제목: Re..전국의 투쟁하는 택시노동자 동지여러분!! 우리모두 도적질 당한 부가세 돌려받기위한 투쟁에...





>>> Writer : 최광수

> 총력 투쟁을 선언합니다.!!!

>

>

>

> 노동해방택시연대 회원 여러분 !

>

>

>

>

>

> 2004년 9월 8일 0시를 기해 지난 10년간 우리 택시노동형제들의 몫인

> 부가가치세경감액 약 6조원을 임의로 횡령한 전국택시운송사업자들을

> 횡령죄로 형사처벌하고, 빼앗긴 우리 택시노동형제들의 재산을 되찾기

> 위한 총력투쟁을 선언합니다.

>

> 동지 여러분 !

> 이제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가열차게 싸워나갑시다.

> 부가세감면액은 우리 택시노동형제들의 재산입니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에 전국의 택시현장 도처에서는 우리들의

> 재산을 마음대로 유린하는 도적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

> 우리는 언제까지 이와 같은 도적질이 만연하는 더러운 세상 보고만

> 있을 것입니까 ?

>

> 이제 일어나야 합니다.

> 이제 죽창을 들어야 합니다.

> 이제 죽창을 저 더러운 도적놈들의 가슴을 향해서 곧추 세워야

> 합니다.

> 그리고, 우리는 목이 터져라 외쳐야 합니다.

>

> 우리의 재산인 부가세감면액을 내 놔라.

> 우리의 재산을 분탕질 한 도적놈들을 모두 형사처벌을 하라.

>

> 우리의 재산의 일부를 뇌물로 상납받은 부정한 공무원 놈들은

> 물러나라. 라고 말입니다.

>

>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분노하고 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 우리 모두 함께 갑시다.

> 도적놈들을 응징하고, 우리의 재산을 찾는데, 모두 함께

> 힘을 합칩시다.

>

> 빠른 시간 내에 사무처장은 자세한 전술을 고지 하십시요.

>

>

> 2004. 9. 8. 늦은 11시 20분 노동해방택시연대 의장 이 주 협

>

>

>

> 해방택시 회원동지 여러분!

> 전국의 택시노동자 여러분!

>

>

>

> 2004년 9월 8일. 우리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승리도 경험하지

> 못했던 택시노동운동의 쓰라린 역사 속에서도 끈질기게, 그리고

> 기다리면 좋은세상 올것이라는 희망으로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 있었습니다. 그러나 악랄한 수단으로 노동착취를 계속 자행하는

> 택시 자본가와 목숨을 담보로 하는 노동환경을 방치하고 십년이

> 넘어가는 젊은 청춘을 빼앗아가는 개인택시면허제도라는 노예제도

> 속에서 자기 딜레마에 헤메이고 있는 행정 당국, 그리고

> 조경식동지의 분신을 희석해버리고 조직주의에만 몰두하는 양대

> 택시노조연맹을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다는 전국의 택시노동자의

> 절박함에 우리 "노동해방택시연대"가 드디어 전국택시노동자의

> 이름으로 총력투쟁을 선언 하였습니다.

> 이에 우리는 택시노동판을 부정부패의 수렁에 빠트리고 온갖 분열을

> 조장하는 부가세감면분을 정리 하지 않고는 택시노동운동의

> 발거름이 나아갈 수 없음을 직시 하였고, 사업주와 행정관료

> 정보기관마저 부패에 관련되었던 것이 일부 밝혀졌습니다.

> 이제 우리는 택시노동자의 돈으로 자행되어지는 부정,부패를 절단

> 하려 합니다.

>

>

>

>

> 전국의 택시노동자 동지 여러분!

>

>

>

>

> 이제 우리 택시노동자가 아니면 그누구도 대신하지 않습니다.

> 우리 택시노동자도 승리 합니다.

> 전국 택시노동자의 한서린 죽창이 이제 대오를 정리하여

> 진군하고 있습니다. 동지여러분의 연대를 갈망 합니다.

>

>

>

>

> 투쟁 목적

>

>

>

> 전국의 택시사업주는 우리 택시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얻어진

> 수조원의 부가세감면분을 횡령하여 노동자가 아닌, 회사운영자금

> 또는 각종 부정부패의 만행을 저지르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에 우리 택시노동자는 전국택시사업주들을 횡령죄로 고발하여

> 처벌하고 우리 피의 대가를 되찾고자 합니다.

>

>

>

> 투쟁일정

>

>

>

> 2004년 10월 2일까지 전국 사업장별 부가세감면분 사용내역서 취합

> 2004년 10월 6일(예정) 노동해방택시연대 서울대회 및 중앙검찰청에

> 전국택시사업주 횡령혐의로 고발 접수

> 2004년 10월 7일부터 대정부 대언론 장외투쟁(예정)

>

>

>

> 전국의 택시노동자 들의 실천 투쟁 연대 방법

>

>

>

> 하나: 전국의 택시노동자는 부가세감면분 사용내역서 발급 하여 아래

> 지역별 동지들에게 취합 하여 전달하여 주십시오!

> 사업장별 관할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사업장별 행정공개신청 접수 하여

>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

>

> 둘 : 전국적으로 조직의 힘이 못미치는 지역이 있습니다. 아래

> 연락책이 없는 지역의 참여 하실 동지들의 연대가 절실 하오니

> 투쟁에 동참 하실 동지는 노동해방택시연대

> 사무처장 이삼형 011-9437-3267 로 연락 바랍니다.

>

>

>

> 사업장별 부가세감면분 사용내역서 취합 방법 및 연대 연락처

>

>

> 현재 각 지역별, 각사업장 사용내역서 보관 하고 계신분이나 투쟁에

> 동참 하실분들은 각 지역별 사용내역서 취합자 동지들에게 연락 바랍니다.

>

> 대구 - 박용우 017 - 810 - 2362

> 전주 - 이삼형 011 - 9437 - 3267

> 평택 - 최광수 011 - 302 - 7450

> 서울 - 변외성 011 - 9489 - 9677

> 인천 - 고원호 017 - 341 - 2706

> 강릉 - 송정식 011 - 9799 - 4087

> 청주 - 이석호 019 - 403 - 2442

>

>

>

> http://cafe.daum.net/taxireformation

>

> 2004. 9. 9. 노동해방택시연대 사무처장 이 삼 형

>

>

>

>

>

>

천민자본가들의 도적질에 동력을 실어준 부패한 공무원넘들과 또 천민자본가와

야합하여 택시노동자의 몫을 가로챈 민택, 전택의 노조간부넘들은 각오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너희들이 택시노동자들의 피, 땀을 처먹고서도 무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었음을 알게 해줄것이다.



이제 너희들의 악행은 만 천하에, 하나도 남김없이 밝혀지고, 그에 상응하는 죄의

댓가가 너희들의 가슴에 비수가 되어서 심장을 후벼파는 고통과 아픔을 맛

보게될것이다.



전국의 투쟁하는 택시노동자 동지여러분!!

우리 모두 도적질 당한 부가세 돌려받기 위한 투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자본과

부패한공무원 그리고 노동자의 몫을 사업주넘들에게 팔어먹은 민택,전택의

노조간부넘들에게

삼지창으로,,,일창은 자본가에게, 이창은 공무원넘, 삼창은 어용노조에게

....심장을 후벼파고, 창자가 터지는 아픔을 안겨줍시다. 투쟁!!!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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