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입으로만 떠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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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9-09 10:00
조회
2318

입으로만 떠들지 마라.





그렇게 답답하면 입으로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해직교수라면 니가 말하는 내용 다안다.

모임에 나오지도 않는 x가 무슨 할말이 많아서....





















>1. 현실외면 작정을 한건지, 아니면 덜 떨어져서 그런거지

>아직도 정신나간 소리하는 해직교수들이 있다. 신문에 났는데, 무슨소리냐고.

>

>신문에 수십-수백차례 난, 총선공약도 하루아침에 뒤집어지고,

>50여일 단식투쟁한 지율스님에게 거짓말 하는 세상이라는 것을 모르는지.

>

>

>2. 동덕여대(우남희 여교수도 삭발), 세종대(유례없는 전학년 유급사태)

>덕성여대(삭발투쟁), 상지대, 경기대 등에서

>

>민원과 면담신청만으로, 해결된 학교 하나라도 있으면, 예를 들어봐라.

>

>가야대는 학생이 분신시도를 했음에도, 중앙언론에 언급조차도 되지 않았다.

>시간강사문제도 서울대 모 강사가 자살함으로써,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잠깐 반짝했었다.

>

>

>3. 해직교수들이라면, 누구나 수십통이상의 민원서류 보낸 경험이 있을 것.

>

>그럼에도, 김석호교수처럼 서류나부랭이나 보내면 되는 줄 알고 있는, 해직교수들은

>정신차리기 바란다.

>김석호는 해직교수복직의 암적인 존재일 뿐이다.

>

>

>4. 해직교수들은 용기있는 김민수, 김동우 교수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언론의 관심을 끌어 해직교수들의 고통을 만천하에 알린 공헌에.

>

>공론화는, 해직교수들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정당한 재임용 심사 받을 권리를 달라" 라고.

>

>

>5. 극한 투쟁으로 복직한, 교수노조 조직실장, 도지호 교수관련기사들

>1) 땅바닥에 팽개쳐진 교권,

>2) 생일잔치

>

>6. 모영기사건의 주인공이며, 전 교육부 정책실장, 모영기와 법정투쟁한 이용구교수는 구속까지 당했었다.

>그 반면, 모영기는 잠시 잠적하였다가, 현재 관동대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대학신문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

>

>다시 한번 강조:

>

>국장조정회의가, 결코 서류민원과 면담신청만으로 생기는 일이 아님과,

>앞으로 갈길이 험난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신차리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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