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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수들의 올바른 사태인식이 절실하다

일반
작성자
교보협
작성일
1970-01-01 00:00
조회
2769
1. 현실외면 작정을 한건지, 아니면 덜 떨어져서 그런거지

아직도 정신나간 소리하는 해직교수들이 있다. 신문에 났는데, 무슨소리냐고.



신문에 수십-수백차례 난, 총선공약도 하루아침에 뒤집어지고,

50여일 단식투쟁한 지율스님에게 거짓말 하는 세상이라는 것을 모르는지.





2. 동덕여대(우남희 여교수도 삭발), 세종대(유례없는 전학년 유급사태)

덕성여대(삭발투쟁), 상지대, 경기대 등에서



민원과 면담신청만으로, 해결된 학교 하나라도 있으면, 예를 들어봐라.



가야대는 학생이 분신시도를 했음에도, 중앙언론에 언급조차도 되지 않았다.

시간강사문제도 서울대 모 강사가 자살함으로써,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잠깐 반짝했었다.





3. 해직교수들이라면, 누구나 수십통이상의 민원서류 보낸 경험이 있을 것.



그럼에도, 김석호교수처럼 서류나부랭이나 보내면 되는 줄 알고 있는, 해직교수들은

정신차리기 바란다.

김석호는 해직교수복직의 암적인 존재일 뿐이다.





4. 해직교수들은 용기있는 김민수, 김동우 교수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언론의 관심을 끌어 해직교수들의 고통을 만천하에 알린 공헌에.



공론화는, 해직교수들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정당한 재임용 심사 받을 권리를 달라" 라고.





5. 극한 투쟁으로 복직한, 교수노조 조직실장, 도지호 교수관련기사들

1) 땅바닥에 팽개쳐진 교권,

2) 생일잔치



6. 모영기사건의 주인공이며, 전 교육부 정책실장, 모영기와 법정투쟁한 이용구교수는 구속까지 당했었다.

그 반면, 모영기는 잠시 잠적하였다가, 현재 관동대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대학신문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다시 한번 강조:



국장조정회의가, 결코 서류민원과 면담신청만으로 생기는 일이 아님과,

앞으로 갈길이 험난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신차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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