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협약 무효` 결의안 제출

일반
작성자
광대토대왕
작성일
2004-09-03 11:00
조회
1929















여야 의원 50여명이 지난 1909년 당시 청나라와 일본간에 체결한 간도 협약은 원천 무효라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열린우리당 김원웅,한나라당 박계동 의원 등 여야 의원 59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일제가 만주철도 부설권 등 각종 이권을 챙기기 위해 우리 땅이던 간도를 청나라에 넘겨줬다며 자국 영토가 아닌 간도를 임의로 넘겨준 만큼 효력이 없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의원들은 결의안에서 최근 중국이 이른바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 고구려사를 왜곡하고 있는 것도 우리 땅인 간도에 대해 영유권을 고착화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결의안에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을 비롯해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자민련,무소속 의원들까지 참여했습니다.



결의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중국이나 일본과의 외교적 효력은 없지만 간도 협약 폐기에 대한 우리 입법부의 공식 입장을 확인하는 것이어서 중국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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