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교수들의 분열을 조장한 김석호는

일반
작성자
교보협
작성일
2004-07-16 22:00
조회
2796
사학법인의 앞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노조, 사교련등 전국 교육단체들이 앞다투어 정부 여당의 교육개혁 포기를 우려하며 개혁촉구하는 마당에,

(: 국회 법사위, 교육위를 한나라당에 양보하였을 뿐 아니라, 교육개혁을 위해 일하겠다는 이미경의원등을 교육위원에서 배제하며 경험없는 초선의원들로 배정, 노골적으로 교육개혁에의 의지가 없음을 드러낸 여당입니다.)



김석호는 작년부터 1년여 시종일관, 사학재단의 힘이되는 일을 하며, 해직교수들을 절망의 늪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교육부를 감싸고 밀어주기



-사학법인에게 구제 재심사의 칼자루 쥐어주기



-스스로 교보협을 사칭



-사이비 법률상담으로 해직교수들 현혹



-지난 2월 국회 상정, 통과되지 못하여 6개월 복직이 늦어졌다며, 박동혁 조광제와 공모, 해직교수모임에서 쿠데타로, 전 복추위 대표들을 몰아내고 복추위 대표가 되다.(한달도 못참은 인간이, 4개월여를 참아온 다른 해직교수들에게 조바심친다고 적반하장)



-지난 1월, 소급입법에 대한 사학법인의 로비로 국회에서 난도질당하거라는, 교수노조 자문 박훈변호사의 조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급입법은 필연이라며 헛소리만 하여왔다. 더욱 기막힌 것은, 국회상정은 커녕, 개정안이 법제처에 묶여 있는 이 지경까지 와서도, 소급입법 적용에 문제없다고 해직교수들을 오도하고 있다.



-자신에게 불리한 글들을 삭제하며 해직교수들 논의 방해등



해직교수들의 단결와해 및 분열을 조장시킨 장본인입니다.



해직교수들의 주의와 현명한 대처가 요망됩니다.
* 교수노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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