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집회에 참석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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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정규(펌)
작성일
2004-08-07 14:00
조회
2183
8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집회에 참석해주십시오.



번호:20 글쓴이: 언제나우리함께

조회:7 날짜:2004/08/07 08:04





1. 8월 12일(목요일) 11시 30분에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학내외 많은 연대단체들과 함께 노조탄압 규탄 및 시간강사 정리해고 철회 연대집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를 할 예정입니다.



2. 연대집회에는 본조합의 지도부가 대거 참석하며 학내외의 많은 단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지지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많은 시민사회단체, 정당이 전남대 비정규직교수노조의 합법투쟁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정석종 총장의 만행을 규탄할 예정입니다. 학교 안에서도 교수노조 대표, 민교협 대표, 우리학생회 대표, 우리 총여학생회 대표, 비정규직철폐 학생연대회의 ‘아름다운 저항’대표, 대학노조 대표, 일반노조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3. 학내외에서 이렇게 많은 단체들이 참석할 예정이오니 우리 비정규교수 분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일정을 변경하시어 모든 분들이 8월 12일 11시 30분 연대집회에 꼭 참석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4. 정석종 총장이 전남대 비정규직교수노조에 대하여 자행하고 있는 사실관계 왜곡, 불법탄압, 반교육적인 만행을 아래와 같이 폭로하며 규탄하면서 동시에 교육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비정규직교수노조의 노력과 투쟁을 덧붙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⑴ 전남대 총장(이하 총장)이 일부 언론을 상대로 하여 하우영 선생님에 대한 고소와 관련하여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누락시키는 일방적인 보도자료를 보내어 일부 언론들이 여과없이 그대로 보도하게 한 것은 명백한 노조탄압입니다.



1) 노동쟁의 참여조합원의 인원수가 80여명인데도 8월 5일까지 언론보도는 심각하게 왜곡하였음



㈀ 하우영 선생님 1명만 노동쟁의를 한다는 완전한 오보도 있었고



㈁ 20명만 또는 30명만 노동쟁의를 하고 있었다는 식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하였음.



2) ㈀ 위원회의 조정중지, <시간강사 위촉원칙> 협상결렬, 조합원 과 반수 이상의 노동쟁의 찬성에 따라 6월 28일 오후 2시에 노동쟁의 돌입 성명서 발표와 기자회견 진행, 28일 20시에 파업 돌입.



㈁ 6월28일 정오 12시 이후, 20시 이전에 조합원 추가가입으로 노 동쟁의 참여조합원은 80여명.



⑵ 2004년 6월 28일 합법 노동쟁의에 돌입한 이래, 아래와 같이 총장은 성적제출거부투쟁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여 분회와 분회의 조합 원을 심각하게 탄압하였음



1) 합법 노동쟁의에 참가한 성적미제출 비정규교수 가운데 일부가 몇 몇의 보직교수와 전임교원들이 가해오는 유언비어의 유포와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입력,공고용 성적을 어쩔 수 없이 제출하였음.



2) 1)의 비정규교수들과 달리 나머지의 비정규교수들은 노동쟁의를 통해 성적제출거부의사를 적극적으로 총장에게 밝혔기 때문에 성적제출에 대해서 어떠한 동의도 총장에게 행한 바가 없는데도, 총장은 비정규교수의 성적제출 고유권한을 불법으로 침해하여 해당 교과목의 성적을 강제로 제출시켰음.



㈀ 비정규교수가 자신의 성적처리 최종상태가 성적미정정 상태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데도 총장이 이를 무시하고 학생공고용 성적을 강제로 훔쳐서 제출하였음.



㈁ 성적 미정정 교과목 담당교수가 성적분포도 재조정을 위해 입력 성적을 삭제한 결과, 해당 교과목의 최종상태도 해당 교과목 담당교수의 최종의사도 성적 미입력 상태, 성적 미입력 의견인데도 불구하고 학생공고용 이전의 백업파일 성적을 총장이 강제로 훔쳐서 제출하였음.



⇒ 성적 미정정 교과목 담당교수들은 총장의 백업파일 성적이 최종 성적처리 상태도 최종의사도 아니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밝히기 위해 34명이 연대 서명, 날인 하여 2차례 총장에게 통보했음.



3) 성적을 아예 인터넷상에 입력하지 않고 인터넷상으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성적을 공고한 5명의 성적미제출 비정규교수 가운데 일부가 몇몇의 보직교수와 전임교원들이 가해오는 유언비어의 유포와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성적을 제출하였음.



4) 노동쟁의에 참여한 조합원 80여명은 위의 4)가 5명, 2)의 ㈁이 40 명, 1)과 2)의 ㈀이 35여명에 달함









⑶⑶ 분회가 합법 노동쟁의의 절차와 요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장은 분회의 노동쟁의를 마치 불법으로 몰아가는 악의적이고 반교육적인 작태를 보여주고 있음.



⑷ 총장은 본조합의 합법 노동쟁의를 마치 불법인양 내몰아 분회의 조합원들 이 올바른 투쟁을 못한 결과 대부분이 스스로 성적제출을 철회한 것처럼 왜곡하고 있음.



1) 분회의 조합원들은 노조에 성적제출권을 위임하는 적극적인 방식으로 성적제출을 거부하였음



2) 총장은 조합원의 성적제출거부의사를 철저히 무시하고 성적을 도둑질해가는 불법을 자행했음.



3) 일부 보직교수와 전임교원으로부터 온갖 협박을 당하여 일부 조합원들이 어쩔 수 없이 성적제출거부투쟁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던 것을 자발적으로 철회한 것으로 교육자로서 취할 자세가 결코 아니다.



⑸ 7월 27일 법률적 요건을 구비한 최초의 정식 단체교섭을 진행하면서 총장은 분회의 조합원인 하우영 선생님에 대해 고발을 하는 반교육적인 이중적 작태를 범하였음.



⑹ 비정규직교수노조 분회장은 분회와 총장 간의 쟁점현안은 어디까지나 학내문제이므로 학내에서 그것도 교육적인 방식으로 풀자고 여러 차례 호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총장은 학내문제를 기어이 학외의 문제로 그것도 법정의 문제로 내몰아버렸음.



⑺ 8월 4일 단체교섭안 협상은 총장이 단체교섭안을 제시하지 못하여 성실, 신의의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였음.



⑻ 8월 4일 단체교섭 자리에서 본조합은 첫째, 시간강사 위촉원칙의 철회, 둘째, 하우영 선생님에 대한 법적 고소의 취하를 강력하게 요구하였음.



⑼ 본조합이 강력하게 제기하고 있는 앞의 16의 두 가지 요구를 총장이 수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본조합과 분회는 향후 강력투쟁을 아래와 같 이 전개할 것이다.



1) 제1학생회관의 천막농성장을 대학본부 앞으로 옮겨서 각종 방식의 집회를 강력하게 할 수밖에 없다.



2) 정석종 총장과 백영홍 교육연구처장 집 앞에서 집회를 하여 반교육 인사, 반민주인사로 규탄할 수밖에 없다.



3) 8월 17일 정석종 총장의 이임식을 저지하여 끝까지 책임을 추궁할 수밖에 없다.





















20004년 8월 7일









한국비정규직교수노동조합 전남대학교 분회장 조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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