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너희를 묻으며

일반
작성자
여중생범대위
작성일
2004-06-07 14:00
조회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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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 미선 2주기 추모. 이라크파병 철회 범국민대회 기획안>





1. 일시

6월 12일 6시-9시 (사전 열린마당 포함) / 광화문



2. 내용



<열린마당>

- 시간 및 장소 : 6시-7시 / 광화문 일대

- 내용 : 미선효순 추모 연주회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 파병반대 설치물 및 전시회 (문화연대) / 평화놀이터 어린이들의 피스몹과 평화상징물 만들기 / 페이스페인팅

- 참고일정 : 11일 7시 이라크파병철회와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 (명동 향린교회)



<1부> 미선효순 2주기 추모대회 “촛불의 약속, 자주평화의 나라!”

- 추모의례

- 대회사

- 팬플릇 연주

- 청주교대 노래패의 노래공연

- 청소년의 편지글 및 율동

- 발언

- 발언

- 가수 이 안의 노래공연



<2부> 촛불의 힘, 파병을 막자.

- 영상메시지

- 평화놀이터 아이들 노래와 춤

- 평화바람 (문정현신부님 외 단원들)

- 학생 율동공연

- 발언

- 우리나라

- 발언

- 발언 (국회의원), 파병철회 국민청원 서명용지 전달

- 가수 안치환 노래공연



<3부> 대동의 마당

- 영상

- 퍼포먼스

- 집단상징의식

- 대국민메시지

- 대동한마당





<행사기획안 관련 첨부자료 1>





미선이 효순이 2주기 경기북부 추모문화제



1. 의의와 목표



미선이와 효순이의 죽음을 통해 촉발된 민중의 반미자주화 의식을 계속 높여나가며, 이라크파병 저지투쟁를 비롯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운동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계속되는 주한미군 범죄를 근절시키고 한미 불평등 조약 소파개정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다지는 의의가 있습니다.



2. 행사 공지

1) 추모순례

- 일시 : 6월13일 오전 10시 - 3시

- 장소 : 사고현장 추모비, 미2사단

- 주체 : 대진대 학생협의회(가)

- 준비 ; 차량, 점심식사, 가이드, 자료집



2) 미군범죄 근절, 소파개정을 위한 경기북부 결의대회

- 일시 : 6월 13일 오후 3시

- 장소 : 미2사단 CRC 앞 (집회후 행진)

- 집회준비 : 민주노총 경기북부지구협 / 엠프차. 선전물, 행진준비 등





3) 효순,미선 2주기 경기북부 추모문화제

- 일시 : 6월 13일 오후 5시

- 장소 : 의정부역 동부광장































<행사기획안 관련 첨부자료 2>



이라크파병철회와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 “한줌의 평화”



1. 평화를 빕니다.



지금, 힘있는 사람들의 욕심에 의해, 힘없는 많은 어린아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욕심이 불러일으킨 전쟁에 의해 이라크 사람들, 땅들은 상처투성이입니다. 그 상처는 오랫동안 아물지 않을 겁니다. 한반도처럼.

우리는 파병철회의 결단을 내려야합니다. 우리가 지금껏 겪는 이 아픔들을 알면서 부끄러운 이 침략전쟁에 협력해야 하나요?



여럿이 노래합니다. 늘 갈고 닦은 소리 가지고 나와서 노래합니다.

또, 각자 제 힘껏,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 내는 음악회입니다.

우리가 내는 소리가 평화의 작은 씨앗이 되면 좋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욕심내지 않고 제 할 일 하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길 빕니다.



2004년 6월 1일



2. 개요



출연진: 김수미(판소리), 이규호(판소리), 허윤정(거문고), 전경옥(노래), 향린교회어린이 성가대, 노래중생, 정가악회(국악실내악단), the 林 (뉴에이지 국악그룹),



주관 : 민족음악연구회, 향린교회

주최 ; 음악회를 만드는 모든 사람들

후원 ; 파병반대 비상 국민행동, 평화와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 이라크평화네트워크, 한국민 족음악인협회



일시 : 2004년 6월 11일 늦은 7시, 명동 향린교회(약도와 가는 길)

문의 : 02-874-3415(나무사이로), 02-776-9141(향린교회)

관람료 : 만원 (공연수익금은 이라크평화를 위하여 쓰여집니다.)



스탭진

총감독 ; 이소영

연출 ; 남인우

음향 ; 오영훈

기획 : 천재현, 배준선



3. 공연 내용 및 의의:

- 국악과 양악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음악인들도 평화의 물결에 동참하다!



이번 공연은 국악, 양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음악인들이 이라크 파병철회를 촉구하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뜻에서 자발적으로 기획하는 뜻깊은 공연입니다. 지난해 이라크 전쟁이 일어날 무렵 200여명의 음악인들이 성금을 모아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성명서를 일간지에 기재한 작은 실천이 있었으나 음악가의 고유한 무기라 할 수 있는 음악을 가지고 반전운동에 직접 동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전통음악계와 서양 클래식 음악계에서 열심히 음악활동을 하는 연주가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평화를 노래하는 콘서트를 기획하여 통일과 평화를 일구는 일에 항상 앞장 서온 향린교회와 공동연대의 장을 마련하고 공연의 수익금 전부를 반전 평화운동에 헌신하고 있는 단체에 기증하기로 한 것은 그간 순수음악의 상아탑에 안주해온 고급음악계의 역사에서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이라크 파병의 부당성을 전 국민적으로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판소리 명창 이규호가 김지하의 똥바다를 부시버젼으로 각색하여 현재의 미국의 야만적 침략성을 통렬히 고발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어린이성가대의 해맑은 노래에 이르기 까지 평화를 기원하는 감동적인 연주회가 영상 및 사진전과 함께 진행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kbs아나운서 최영미의 사회와 국악 실내악단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정가악회와 국악 뉴에이지그룹으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The 林 , 혼자사랑과 사랑앓이 음반을 통해 고유한 자기만의 노래세계를 펼치고 있는 전경옥의 노래, 반전 영상과 함께 작곡된 피아노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적인 감동으로 승화시킬 연주회로 꾸며집니다.



4. 프로그램



사회; 최영미



피아노마당 “왜?”

김수미 “제비꽃”

이규호 “똥바다”



전경옥 “힘내라 맑은 물”外

허윤정 “배음조 허튼가락”

the 林 “프리즘”外



정가악회 “풍년가2004”外

노래중생 “날아올라”外

향린교회 어린이 합창단



5. 함께 하는 사람들



-피아노마당

자생적인 음악문화를 일구고, ‘음악이 있어야 할 자리’를 지켜가고픈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김수미

전통판소리에 바탕을 두고 새로운 창작판소리의 지평을 열고 있다. 중국 조선족 설화 재미네골을 판소리로 만들어 책과 함께 음반을 출시하였으며, 이외수 나는 또라이인지도 모른다, 정채봉의 제비꽃을 소리로 만들어 공연하였다. 소리여세 동인



-이규호

판소리 연구가이며 소리꾼. 현재 중앙대학교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80년대 김지하, 임진택등과 활동하며 소리로써 세상을 바꿀 꿈을 꾸었고 또, 꾸고 있는 시대의 광대이다. 소리여세 동인



-전경옥

‘혼자사랑’, ‘사랑앓이’ 등의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가수이다. 일찍이 민족음악운동에 합세하여 김순남, 이건우 등의 해금 작곡가들의 가곡과 이건용의 노래시, 민족 가극단 금강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민요, 전통가곡, 뮤지컬, 재즈 등의 다양한 음악 장르의 음악 창법과 음악 해석을 구사하며 목소리를 내세우는 기존 성악가들에 비해 "시심이 풍부한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윤정

거문고연주자. 솔리스트 앙상블 ‘상상’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거문고의 정악과 산조 그리고 창작곡들에서 두루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요즘은 특히 상상에서의 활동과 개인적인 활동들을 통하여 거문고로 즉흥음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착하고 있다.



-the 林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듯 여러 음과 악기가 모여 음악이 된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 그러나 무겁지 아니하다!

국악은 세계적인 음악임에 분명하지만 접근이 쉽지 만은 않은 음악이다.

그림의 음악은 국악이라 부르지 않는다. 크로스 오버다.

한국적 음악에 기초한 뉴에이지 음악인 것이다.

대한민국 젊은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우리음악에 대한 대안 제시가 그림이다.



-정가악회

2000년에 활동하기 시작한 국악실내악단. 창작품과 더불어 전통음악 중 특별히 가곡을 주로 연주하고 있으며 시와 음악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함께 살아가고, 함께 변화해 가려고 한다. 무엇보다 사람의 삶과 그 삶의 근거를 마음에 새기며, 자생하는 힘과 나눔의 꿈이 음악에서도 꿈틀대며 이루어지는 것을 일삼고 있다.



-노래중생

‘노래가 중요하다는 생각’의 줄임말이다. 시를 노래하듯 노래를 읽어가며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김활성을 중심으로 스스로 작곡하고 편곡하고 또 노래한다.



-향린교회 어린이 합창단

향린교회 소속의 노래단체. 어린아이들의 그 맑고 순수함이 우리의 희망이다.

<행사기획안 관련 첨부자료 2>



미선이 효순이를 위한 추모연주회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죽음과 소녀>



- 일자 : 2004년 6월 12일(토)

- 시간 : pm 6:00 - 7:00

- 장소 : 광화문 사거리 촛불광장

- 기획 :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 주관 : 여중생 범국민대책위원회

- 내용 :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 <죽음과 소녀>

- 출연 :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www.quartet-x.com

- 문의 : violin1@quartet-x.com 019-207-5874 (콰르텟엑스 리더 조윤범)





이 시대 가장 강렬한 현악사중주단으로 불리워지는 콰르텟엑스가 이번에는 여중생장갑차사고 2주기를 맞아 추모연주회를 가진다. 연주될 작품은 현악사중주 최고의 레파토리인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다. 예술가의 입장으로 사회적 문제의식에 동참하기 위해 직접 연주를 자청하여 기획된 이번 연주회는 장갑차사고로 숨진 효순이와 미선이를 클래식음악으로 대중과 함께 기억하게 될 뜻 깊은 무대이며, 광화문광장에서 콰르텟엑스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콰르텟엑스 Quartet X



스타일리쉬한 외모, 강렬한 무대액션, 화려한 테크닉으로 기존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파괴하여 끊임없는 충격과 논란을 일으키는 콰르텟엑스. 그들의 연주녹음파일이 미리 인터넷에서 유포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서트와 도전적인 무대로 수많은 젊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3년동안 공식발표를 하지 않고 모든 레파토리에 대한 강도높은 연습, 녹음과 녹화를 통한 체계적인 훈련과 철저한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연주된 "거친바람 성난파도"는 기존 클래식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요소들로 충격을 주었으며 실내악공연의 획을 긋는 사건이 되어버렸다. 6월 30일에는 영산아트홀에서 [버젼2.0]이라는 후속작을 공연한다.

그들은 또 클래식을 연주홀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스테이션"이라는 정기공연을 기획하여 지하철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데 그들은 이 연주회를 통해 수많은 열성팬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인 quartet-x.com 또한 최고의 실내악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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