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7번 박인숙] 추천합니다.

[기호 7번] 박인숙 여성부문 최고위원 후보를 인천동지들이 추천합니다.



박인숙 후보는 '태연물산 노조위원장에서 전노협, 민주노총을 거쳐 오늘의 민주노동당에 이르는 20년', 노동자민중을 위해 변함없이 땀 흘려 왔습니다. 안정된 사무직 직장을 걷어치우고, 생산의 현장에서 여성노동자로 노동자민중을 위한 삶에 투신하였습니다. 어려운 결심을 지키며, 폭력과 수배, 구속의 역경을 딛고 살아온 자랑스러운 여성, 당당한 노동자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성노동자로 시작한 길이 민주노총, 민주노동당과 더불어 성장하였고, 지역 활동과 여성부문사업으로 확장되어 왔습니다.

이제 민주노동당이 제 3당의 반열에 올라 당당히 집권을 향해 도약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은 부진했던 여성부문의 한쪽 날개를 다는 것입니다. 여성 당 일꾼의 발굴과 육성, 기층 여성부문운동의 활성화와 당을 중심으로 한 여성운동의 통일단결, 그리고 대중화는 빠져서는 안될 당집권의 필수 요소입니다. 그의 노동자민중에 대한 충실함이 당 강화발전과 여성부문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정견의 차이를 떠나 당을 제 몸처럼 아끼고, 당원의 통일단결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데 더욱 앞장 설 것입니다.

민주노총 여성위원장으로서 여성부문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기호 7번] 박인숙 후보가 그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당의 민주적 강화발전에도 기여하리라 믿기에 당원동지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추천하는 사람들: 염성태,조광호(민주노총인천본부지도위원)/원학운(민주노총인천본부 본부장)/최동식,고상인,서해철(민주노총인천본부부본부장)/황일남(민주버스노동조합위원장)/이상규(아시아나공항써비스노동조합위원장)/김태윤(쎄큐리트노동조합위원장)/김현진(동서식품노동조합위원장)/김기철(사회보험노동조합경인본부4권역장)/강석철(인천상공회의소노동조합위원장)/조남순(건설운송노동조합인천지부장)/이석기(일신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나지현(전국여성노동조합인천지부장)/정문자(인천여성노동자회회장)/권만수(한미교통노동조합위원장)/ 이형기(동산운수노동조합위원장)/박찬구(신진택시노동조합위원장)/김익환(우창기업노동조합위원장)/김대수(하나운수노동조합 위원장)/홍명옥(보건의료노동조합 부위원장)/박승주(보건의료 기독병원지부장)/노승태(보건의료성모자애병원 지부장)/박노봉(보건의료 세림병원지부장)/이보운(대우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김덕호(INI스틸노동조합 위원장)/노태설(금속노조 콜트악기지회장)/박종현(금속노조 창성지회장)/윤선화(금속노조ATK부평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