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낼 사람, 양연수

일반
작성자
노점상
작성일
2004-05-29 21:00
조회
3281

큰일낼 사람, 양연수!

- 내가 지켜본 양연수





그는, 15년전 부산에서 노점상, 빈민들을 탄압하는 500여명의 전투경찰이 지키고 있는 부산시청을 박살내고 노점상들의 생존권을 쟁취해낸 사람입니다.

샷다를 내린 정문 유리창 책상들을 부수고 시장실로 진입해 시장 경찰서장과 담판을 벌여 단속중지를 받아냈습니다. 확실히 싸우니까 그렇게 난장판을 벌였는데도 구속을 못 시킵디다. 운동도 기싸움이란 걸 알았습니다.



그후 원주, 제주, 광주, 대전 등 빈민 생존권 싸움에 그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으며, 많은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작년에는 노점상 생존권 투쟁으로 체포영장이 떨어져 6개월동안 수배생활을 하는 등 지금도 현장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는 행사장에 나타나 인사나 하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 피 터지게 함께 싸우는 사람입니다. 그의 6번의 투옥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현장과 진보정치가 결합될 때 변혁은 가능해집니다.

자본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한 빈민의 처절하고 치열한 싸움은 계속될 것이며, 이러한 1천만 빈민 문제 해결책 없이는 민주노동당의 도약도 집권도 어렵습니다.



그는 창당시 5백명 당원과 50명의 발기인을 가입시키고, 지난달에도 당권과 관계없이 50명의 당원을 가입시켰습니다. 그보다 더 많은 당원을 가입시켜본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십시오! 이런 구체적인 활동이 백마디 말보다 낫지 않습니까?



그 1천만 빈민을 대변하고, 민주노동당 지지세력으로 끌어 모으길 원한다면, 한표는 빈민후보인 그를 밀어주십시오.



국민소득 1만달러면 1만달러에 걸맞는 사회보장이 이뤄져야 함에도 분배의 정의가 실현되지 않은 곳에서 빈곤층이 대량 발생해 사회적 갈등과 불만이 증폭되어, 변혁의 요구가 거세어지게 됩니다. 이런 요구를 받아 안고 나아갈 때만이 집권과 변혁도 가능해집니다.

집권, 집권! 하는데 집권해서 서구처럼 제국주의의 들러리나 서고, 전쟁과 착취를 일삼는 그런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자유와 평화와 평등이 진정으로 보장된 나라를 건설하자는 것 아닙니까?



양연수 동지가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것은 당이 과학적 세계관으로 중심을 잡고 희망과 기회를 만들어 노동자, 민중의 나라로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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