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2012년 집권의 주춧돌

일반
작성자
이영희선대본
작성일
1970-01-01 00:00
조회
4045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a677966f_hubo.jpg



일반명부 최고위원 후보 기호5번 이영희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97년 대선 당시 저는 국민승리21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아서 전국을 발로 뛰었습니다.
개표 결과 1.2%, 30만 6천표를 얻었습니다.
매우 허탈한 결과였고 우리는 참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4.15 총선에서는 13%, 2백 77만 4천표를 득표했습니다.
불과 7년 만에 10배의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앞으로 이 속도는 더 빨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민주노동당이 2008년에 제1야당, 2012년에 집권한다는
목표
는 가능하고 타당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층 민중들의 광범위한 사랑과 지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 출발은 17대 총선공약을 실행하는 것이고,
그 핵심은 “부자에게 세금을 거둬서, 서민에게 무상교육, 무상의료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부유세를 도입하고 국방비를 축소해서 107조원의 예산이 확보되면
사회복지 대혁명을 이뤄내야 집권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10명뿐입니다.
전체 299명 중에서 3%에 불과 합니다.
원내 활동만으로 가능하겠습니까? 전혀 불가능합니다.
원내투쟁과 대중투쟁이 강력하게 결합돼야 가능합니다.
광범위한 대중투쟁으로 원내투쟁을 강력하게 엄호 지원사격 해야 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최고위원 중에 한 사람 정도는 제조업 금속사업장에서
현장의 구석구석을 속속들이 들여다 볼 줄아는
잔뼈가 굵은 주력부대 출신 야전사령관이 필요합니다.



저는 96년 노동법 안기부법 날치기 통과에 항의해 그 혹한의 추위를
무릅쓰고, 무려 36일간의 총파업 투쟁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결과 오만방자한 김영삼 정권과 부패무능한 신한국당을 굴복시키고,
50만 민주노총 조합원과 함께 위대한 96년 노개투 총파업의 신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당시 현총련 의장과 민주노총 초대 부위원장을 맡았던 저는
지금도 그 감동과 감격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7a8d95d4_myungdong.jpg



제가 만일 최고위원이 된다면
저는 민주노동당의 대중투쟁을 전담하는 최고위원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민중들의 투쟁이 있는 곳에 당의 깃발이 휘날리게 하겠습니다.
기층 민중과 함께 호흡하는 민주노동당,
투쟁의 현장에서 살아 숨쉬는 민주노동당을 만들겠습니다.
저의 임기 2년 안에 반드시 제2의 노개투 총파업의 신화를 재현시켜
2008년 제1야당, 2012 집권정당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




기호5번 이영희 에게 믿고 맡겨 주십시오.
정말 확실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희 후보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동영상이 곧 나옵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