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기

일반
작성자
요즘사람
작성일
2004-05-14 06:00
조회
3371
요즈음 전교조 집행부는 무슨 의견을 모아가고 무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만 백성이 학교에서 불법적으로 모금하고 있는 자율비, 교사접대비 교사목욕비에 허리가 휜다고

아우성인데, 우리 교사들은 얼마만큼 학부모들을 뜯어먹고 살아야 속이 풀릴련지....

오월 스승의 날을 맞은 많은 침묵하는 참된 교사들을 욕되게 하지 말자.

17000여원에 달하는 회비 받아 운동하여 정치권에 진입하는게 전교조의 자리 폄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정하지 않을 땐 난 전교조에서

떨어져 나오는 떡부스레기 신세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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