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뉴코아! 가지도 사지도 맙시다!

일반
작성자
교수노조
작성일
2007-07-20 16:00
조회
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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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급해도 홈에버 뉴코아 아울렛 상품은 사지 마세요.


여성노동자 차별하고 해고하는 파렴치한 이랜드그룹은


불매운동의 뜨거운 맛을 봐야 합니다.


4,50대인 홈에버, 뉴코아 계산원들은 79만원 받고 하루 종일 서서 일합니다.


무거운 짐 올렸다 내렸다 하면 팔, 어깨 아프고 다리 붓는 것은 예사입니다.


아이가 유산되고, 하지정맥으로 고통스러워도 다 참고 일했습니다.


하지만 이랜드의 해고통보와 용역직 강요에 울분만 터트릴 순 없었습니다.


고 3 아들 밥도 못 챙겨주고 밤낮으로 농성장을 지키고 있지만


이랜드그룹이 대량해고를 철회할 때까지 투쟁을 멈출 수 없습니다.


비정규직 대량해고를 중단해야 합니다.


계산원 용역 전환을 철회하고 해고자를 복직시켜야 합니다.


상시업무는 정규직으로 쓰고 차별을 시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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