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노조 합법화를 촉구하는 서울 시민사회 선언

4월 18일(수) 10시에 열릴 예정인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에 교수노조 합법화 법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그간 정치권 교섭 및 투쟁을 통하여 들리는 바로는 환노위 법안 처리에 따라 교수노조 합법화 쟁취 여부가 판가름되어질 중요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현재 교수노조는 합법화를 위한 막판 총력투쟁으로 국회 앞 일인시위 및 환노위의원을 중심으로 정치권 투쟁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 17일(화)에는 교수노조 합법화를 촉구하는 서울 시민사회 선언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4월 18일(수)에는 상임집행위원을 중심으로 환노위 법안소위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교수노조 합법화가 멀지 않았습니다. 막판 총력투쟁에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청역(지하철 1,2호선) 4번출구(광화문 우체국 방향 도보 3분)

광화문(지하철 5호선) 5번출구(시청 방향 도보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