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현장(부당해직 2235일째) - 제90차(4.12) 호심학원 광주대 아침출근 1인 시위(이무성)

작성자
무소유
작성일
2022-04-13 16:17
조회
339
지난 달 3월2일 88-2 광주대 1인시위 이후 오늘(4.12, 화) 호심학원 제90차 아침출근 투쟁을 진행하였다.
광주대 부당해직 2,145일쩨이다. 햇수론 7년이다.
수요 정례 점심시간대 시위를 토요일이나 8시반 이전 이른 아침 출근 시간대로 부정기적으로 이어갈 것이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광주항쟁 참여 당사자로서 유급 현장 활동가로 지난 3월9일 위촉되었다. 주중엔 광주에 머물러 역할도 근무시간대에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 나이로 정년퇴직 예정일인 8월말까지는 광주대 1인시위 등 사학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대학 민주적통제 확보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교육부는 교원소청위 이행명령거부로 미복귀 교원들 특별법제정으로 해결하라!
-호심학원 광주대는 족벌세습 청산하고 민주적 사학지배구조로 즉각 전환하라!

펼침 현수막 구호와 '사학민주화, 대학비판력회복' 직접 새긴 마스크를 쓰고 진행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