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주년 세계노동절 맞이 5.1 전국노동자 대회 (서울, 광주)

2023 세계노동절 맞이하여 전국 15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전국노동자 대회에 교수노조 중앙집행위원들과 조합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노동개악 저지! 윤석열 심판! 5.1 총궐기‘를 슬로건으로 서울 세종대로에서는 수천명의 민주노총 산하 연맹과 노동조합 조합원들과 함께 깃발을 나란히 들고 행진하였습니다. 노동개악 주당 69시간 연장노동을 설파하는 현 정권앞에서 137년 미국 시카고 노동자들이 주장하던 노동시간 단축을 오늘날 요구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입니다. 임금인상 투쟁으로 명목상 임금이 올랐지만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실질임금은 정체되고 생계비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대회에는 위원장, 송주명부위원장, 조직실장, 대협실장, 정책실장, 학문정책위원장, 교선부실장, 전 조직강화특별위원장, 전 서울제주지부장, 수원여대지회장, 한국폴리텍대지회장, 사무국장, 사무차장이 참석하였고 광주대회에는 광주전남 지부장이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