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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현장(부당해직 3,122일째)-138차(2022.09.15) 호심학원 광주대 1인시위

작성자
무소유
작성일
2024-10-09 11:09
조회
72
제138차 호심학원 광주대 1인시위를 오늘(2024.9.15, 일) 이어갔다.
부당 해직 3,122일째이다.
보통은 수요일에 정례 투쟁으로 행한다.
추석연휴 일요일에 매일 장이 서는 남광주 새벽시장, 전일234빌딩, 바로 그 옆 금남로 광주대 홍보 건물 등 3곳을 이동하면서 아침 시간대에 진행하였다.
내세운 구호는 '교육부 해체'이다
교육은 백년지계라고 한다.
난 이를 천년대계로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행 한국 교육은 천민 자본주의 도구로 잘못 설계, 작동되고 있다.
동료를 적으로 물리져야 할 경쟁상대자로 이웃간 대립으로 일관, 각자도생으로 내몬다.
역사는 옳은 길로 비롯 더디고 때론 후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선형으로 잔보한다.
나의 어주 적은 외침도 조금은 기여로 꾸준히 투쟁 대열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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