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이란 ?

강금실 전 장관은 이임사에서 <개혁>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





“개혁이라는 것은 서로 믿고, 사랑하고 배려하고 그렇게 해서 인간다움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제도·문화 개혁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정신적으로 같이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제 말에 동의한다면 개혁을 말하지 않아도 이미 개혁되고 있는 것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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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에 대한 매우 훌륭한 정의라고 생각한다.



아무런 대안도 없이 비판만하고 있는 사람이나

자신의 이해관계만 생각하며 개혁 여부를 판단하는 사람들은 깨달아야할 바가 많은 것 같다.



부정적인 사고나 비판으로만 일관하는 것이 보다 개혁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이제는 믿음과 동참으로 진로를 바꾸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실로 개혁에 일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함께 생각해 주기 바란다.












* 교수노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