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수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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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열악한 비정년 전임교원 처우…봉급은 절반에 강의는 2배

작성일 : 2019-07-12
작성자 : k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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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교수로 불리지만 정년은 보장되지 않는 '비정년계열' 전임교원의 경우 근무 시간이나 급여 등의 처우가 정년계열 전임교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학평가 지표를 고쳐 비정년계열 전임교원의 무분별한 양성을 막고, 학생들과 연대해 문제를 알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여영국 정의당 국회의원실과 전국교수노동조합 등은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비정년계열 전임교수 현황과 처우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비정년계열 전임교원은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교수를 말한다. 명예교수나 겸임교수, 외래교수 등의 비전임교원과는 다르게 조교수와 부교수 등의 직급은 부여되지만 통상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무기계약직 신분이다.

토론회에서는 비정년계열 전임교원에 비해 열악한 처우가 공개됐다. 오는 9월 시행되는 강사법(고등교육법 개정안)의 영향으로 비정년계열 전임교원이 과도한 부담에 놓인다는 주장도 나왔다. 급여는 정년계열 교수의 60% 정도지만 업무강도는 2배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