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수노동조합

공지사항/언론보도

교수노조 소식 제 11호 - 2월 18일(월)

작성일 : 2008-02-18
작성자 : kpu
조회 : 5196
추천 : 0

제 11 호 ( 2008년 2월 18일 )

■ 교수노조 활동사항

교수노조 합법화 법안 환노위 법안소위 통과 및 전체회의 심의

국회는 지난 4월, 환노위 법안소위 통과(교원의노동조합설립및운영에관한법률 제2조 정의에서 고등교육교원을 포함, 세부조항 정비 후 재논의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6월 임시국회, 9월 정기국회, 12월 정기국회에서 약 10개월 동안이나 논의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미루어졌다.

그러나 교수노조는 포기하지 않고 여의도 국회 앞 일인시위, 대선후보 집 앞 일인시위, 교수노조 합법화 관련 대선후보 질의서 전달, 집회, 기자회견, 국회토론회 개최, 의원실 면담 및 방문투쟁, 언론투쟁 등 지속적인 합법화 투쟁을 전개하여 왔다.

드디어 2월 13일(수), 환노위 법안소위 심사일, 교수노조 부위원장단(박정원, 도지호, 유병제, 조남훈 부위원장)은 법안소위 위원들을 방문하고 지난 회기 때처럼 무책임하게 미루지 말고 이번 소위에서는 부디 신중하게 다루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날 상정안 69개중 교수노조 합법화 법안은 67번째로 논의되었다. 순번이 늦어 또 미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불안감이 있었지만 다행히 오후 9시까지 진행된 법안소위에서 69개 안이 모두 논의되었다. 교수노조 합법화 법안은 작년 4월 법안소위에서 의결된 안대로 통과시키고, 다음날인 2월 14일(목) 오후 2시 환노위 전체회의(상임회의)로 넘겨졌다.

2월 14일에는 김한성위원장을 비롯하여 도지호, 유병제부위원장은 환노위의원실 전체를 방문하였고 다시금 교수노조 합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꼭 이번 회기에서 통과시킬 것을 당부하였다.

이 날 전체회의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었다. 교수노조 합법화 안건은 총 114개 안 중 113번째, 회의 막바지 즈음 안건이 다루어졌다. 단병호 의원은 강력하게 교수노조 합법화 법안 통과를 제청하였으나 홍준표 환노위 위원장을 비롯한 몇몇 의원은 이 법안이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쟁점사안이기 때문에 다음 임시국회에서 심도있게 재논의하는 것으로 제안하고 의결하였다.

다음 임시국회는 4월(혹은 3월에 개최될 가능성도 있음)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임시국회를 앞두고 전 조합원의 총력집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교수노조 합법화 관철을 위해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워크샵

2월 14일 오후 4시, 국회 의정연수원(강화도)에서 교수노조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대의원대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날 워크샵에서는 44차 상임집행위원회 회의와 함께 대의원대회에서 논의될 교수노조 사업평가 및 계획, 교수노조 규약 및 규정 개정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회의 도중 저녁 8시 즈음 단병호의원실로부터 교수노조 합법화 법안이 금일 전체회의에서 차기 임시국회에서 재논의하는 것으로 의결되었음을 알려왔다. 이에 2008년도 교수노조 사업계획으로 4월 임시국회를 대비한 교수노조 합법화 투쟁방향을 논의하였으며, 임시국회 뿐 아니라 총선을 대비하여 총력을 집중할 것을 결의하였고, 이외에도 등록금후불제 쟁취투쟁, 대학개혁 투쟁, 사회개혁 투쟁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논의하였다.

규약 및 규정 개정안 논의에서는 명예조합원 관련 규약 신설 및 조합원의 자격 및 탈퇴에 관한 조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날 논의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2월 21일(목) 제 9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심도있게 재논의하는 것으로 의결하면서 밤 11시 즈음 워크샵을 종료하였다.

이날 워크샵에는 김한성위원장, 도지호, 박정원, 유병제부위원장, 강남훈사무총장, 이해진조직실장, 김도형교선실장, 인덕대 조병학지회장, 이배화조합원, 김미경총무부장, 고현호조직차장, 김일교선차장이 참석하였다.

■ 조합원 소식

해직된 상태임에도 다른 해직교수들의 복직 및 교권탄압저지를 위해 앞장 서 투쟁하였던 홍성학교권실장과 최종덕조합원(주성대학)이 2월 18일(월) 부로 원직복직명령이 발부되었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기는 하나 학교 측에서 재차 면직이라든지 또다른 속셈이 있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두 선생께서 교단에 다시 서서 강의하실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주성대학 동료교수이며 지난 해 교권탄압저지와 대학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 별세하신 故문성열동지를 회상하면서 학교 당국은 더 이상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말 것이며, 두 조합원의 복직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당부합니다.

■ 주 요 뉴 스

전국교수노조 “농진청 정부출연기관 전환 철회”성명

MB 교육정책 영향은?

학생 의견수렴 없는 일방 폐과조치 부당

“비리의혹 창신대, 검찰에 고발하겠다”

2억 뇌물 받은 교육부 국장급 공무원 징역 6년

한 대학에서 9명이나 가짜 박사와 허위 논문 '물의'

■ 알 림

① 전국교수노동조합 제 9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대의원 여러분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대의원대회에 참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 주제 : 2008 전국교수노동조합 제 9차 정기대의원대회

■ 일시 : 2008년 2월 21일(목) 오후 3시

■ 장소 : 만해 NGO 교육센터

■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하차하신 뒤, 70 여m 가량 걸어오신 후 <수릿날설렁탕>이라는 음식점 앞에서 좌회전하여 30 여m 더 들어오시면, 골목 끝 우리함께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지난호는 교수노조 홈페이지 (www.kpu.or.kr) > 소식보도 > 소식지

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밑줄 친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Tel : 02-871-8706(8760)

Fax : 02-6008-3987

E-mail : kpu@kpu.or.kr

kpunion@naver.com